공감 더하기/힐링카페 게시글(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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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호에 이어서 이번에도 같은 주제로 돌아왔습니다. 이번에는 국내 작품이 아닌, 국외 작품의 천만 영화를 가지고 왔습니다. 그런데 생각 외로 천만 영화가 8편뿐이어서 놀랐고, 그중 세 편이 소위 마블영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라서 더 놀랐습니다. 저 또한 즐겁게 관람하였지만, 이렇게까지 많을 줄은 몰랐거든요. 또한 그러다 보니 작품 수가 너무 한정되어서 이번 호는 800만 기준으로 하여 아쉽게 놓친 다섯 편을 추가하여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31편의 천만 영화 중 25% 정도가 국외 영화라는 점이 다행인 것 같기도 하지만, 정말 좋은 작품도 많은데 관객 수 면에서는 부족했던 부분이 마음이 아프기도 합니다. 물론 국내 영화도 마찬가지겠지만요! 그럼 이번 호도 시작합니다! ● 내 맘..
2024.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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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도 돌아왔습니다. 최근 극장가는 작년 개봉한 범죄 도시3, 서울의 봄, 그리고 파묘까지 천만 관객의 영화들이 개봉하며 다시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팬데믹 이전의 시점만큼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죠. 물론 제가 보유한 CGV 주식은 아직도 바닷속을 허우적거리고 있습니다. 관객 수의 감소는 비싼 표 값이나 전염병 같은 환경적인 요인만이 전부는 아닙니다. 바로 부족한 영화 자체의 힘이 이제는 더 이상 관객의 선택을 받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이에 대한 사례로 최근 크게 호평을 받은 작품은 천만 관객을 불러들였고, 아이맥스나 돌비 시네마 같은 고가의 특수관 매출은 오히려 상승했기 때문이죠. 차치하고, 오늘의 주제는 ‘온전히 개인적인 기준’의 국내 개봉 천만 영화 베스트 다..
2024. 4. 25.